뉴질랜드의 무슬림 지도자들은 뉴질랜드가 IS와 관련된 테러 전쟁에 군사를 파병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무슬림은 지역사회와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파병이 된다면 그 지역에 뿌리를 둔 사람들에 대한 공공의 태도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이슬람 연합의 토니 그린은 서방세계의 무슬림들이 서방세계에서 더욱 급진주의자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있었던 참수 테러 음모가 뉴질랜드 내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으나 장담할 수 없다고 답했다. 존 키 수상은 미국으로부터 이라크 파병 요청을 받는다면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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