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5성급 호텔인 힐튼에 컨벤션 센터가 들어선다.
웰링턴 카운실은 어제 24일 컨벤션 센터 건립제안을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센터는 Te Papa 맞은편 Cable St 에 건립된다.
실리아 웨이드브라운 웰링턴 시장은 이제 다음 단계는 다음달 한달동안 치러질 시민들과의 상담과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컨벤션 센터 건립 제안은 직업을 창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그들이 의사결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컨벤션 센터의 건립은 웰링턴 GDP에 약 2천2백만달러의 이득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은 지역 디벨로퍼인 마크 두나지칙이 지원하며, 4400 스퀘어미터의 센터는 약 1450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다.
컨벤션 센터는 2017년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이며 카운실은 컨밴션 센터를 매년 10년간 임대해 2백만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