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들은 도로 교통 프로젝트에 필요한 비용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상된 레이트 이외에 추가로 새로운 비용을 부담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30년 동안 12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들 중의 하나로 사용자들이 부담하는 사용요금 제도가 독립된 기금 마련 단체에서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엊그제인 수요일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은 정부가 선거 이전에도 밝힌 바 있는 방침을 재확인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오클랜드 지역의 더 이상의 지역 연료 부과세와 기존의 고속도로에 대한 사용료는 부과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시장은 내후년부터 시작될 도심 지하 철도 사업의 2억 5천만 달러를 확보하기 위하여 레이트를 올려 시민들의 주머니로부터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른 명목으로 레이트에 추가를 한다던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도로 사용료를 부가하는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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