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5일 밤 태어난 지 닷새 밖에 되지 않은 영아가 미들모어 병원에서 납치되어 사라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 안전하게 발견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라진 여자 아기는 산부인과 병동에 자신이 임산부라고 밝히며 병동에 들어온 여성과 같이 들어온 다른 남성이 데리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었다.
경찰 대변인은 이 유아가 밤새 발견 되어 병원으로 돌아 왔다고 밝혔으나 경찰 대변인은 영아 유괴사건과 관련해 누가 체포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어제밤 늦게 미드모아 병원에서 닷새 된 영아의 유괴 사건을 조사했었다.
마누카우 지역 보건 위원회 대변인은 이 영아가 어제25일 저녁 8시경 어머니의 품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으며, 마누카우 경찰 대변인은 사건의 민감성으로 인해 어떠한 정보도 노출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경찰 조사팀은 초등 단계에서 공개적인 수사가 조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걱정했으며 아이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말했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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