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국을 대표하는 21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제3회 퀴즈 온 코리아」 결승전이 9.5(금) 서울에서 참가국 주한대사, 서포터즈 및 유학생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최종 우승은 싱가포르의 진수미(Su-mei TAN)씨가 차지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여 결승전에 참가한 Stuart Thomas 씨는 다른 20명의 결승전 참가자들과 함께 9.3(수)~9.6(토) 3박 4일간 한국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한국민속촌 방문 및 김치 담그기, 씨름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였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그는 한국에 대해 큰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