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나이트 부인의 오클랜드 가족에게 25만 달러 이상이 도네이션 됐다.
나이트 씨는 지난 23일 오클랜드의 노스코트 카운트 다운에서 핸드백 날치기를 당하는 나이든 아시아 여성을 도우러 갔다가 두개골이 파열되고 머리에 출혈이 생기는 부상을 입었다.
43세의 나이트 여인은 수술 후에 오클랜드 병원에서 천천히 회복 중이다.
온라인 도네이션 웹사이트인 Givealittle 은 이 가족의 지원을 시작했으며 어제 28일까지 $253,000 이상의 도네이션을 받았다.
$50 를 도네이션한 멜 갬블 씨는 “당신의 온정에
감사하며 빠른 회복을 빈다고 말하며, 세계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이트 씨의 남편인 피터 토마스 씨는 그의 가족에 대한 이러한 지원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26일 노스 쇼 지역법정에 출두했던 17세의 핸드릭 호웨이는 강도와 상해 혐의로 구류 처분을 받은 상태이다.
그는 또한 또 다른 사건에 연루된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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