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실과 해양 전문가들은 해양 유해물인 지중해 털화살벌레가 뉴질랜드 해안에 번식하고 있으므로 박멸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
해초와 비슷한 지중해 털화살벌레는 뉴질랜드 해안의 몇 곳에서만 발견되고 있지만 번식속도가 매우 빠르며 토종 해양 생물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몇 년 전 오클랜드에서 발견되어 번식하고 있는 털화살벌레는 기타 지역에서도 발견되고 있지만 다행히 그 지역을 방문하여 정박한 배의 선체에서만 발견되었고 즉시 퇴치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배를 띄우기 전에 선체를 깨끗이 청소하고 정기적 관리를 하라고 조언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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