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직전에 발행된 더티 폴리틱스의 책으로 인하여 장관직에서 물러났던 쥬디스 콜린스 의원의 마라에타이에 위치한 식스 베드룸 하우스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스 의원과 남편인 데이비브 웡-퉁이 7년전에 구입한 오마나 하이츠 드라이브의 프로퍼티는 다음 달 경매를 통하여 매각될 예정이며, 2006년 당시 117만 달러를 지불하고 이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지난 2월 세인트 헬리어스 지역에 새 주택을 구입하였으며, 콜린스 의원의 지역구인 파파쿠라 지역구로부터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스 의원은 다음 달 23일에 있을 경매에서 2백만 중반 이후의 가격에서 매매가 이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바로 앞의 바다의 전경과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는 뷰를 갖고 있어 충분히 이 가격대의 매매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매매를 담당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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