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초심자와 한차례 망신을 당한 장관이 존 키 수상의 내각에 기꺼이 받아들여 졌다.
키 수상은 United Future와 Act 당과의 연정 협의를 확정 지었다.
엡섬 국회의원인 데빗 시모어는 ACT 당과 국민당과의 연정협정에 서명할 때 당황해 하는 학생같이 보였으나 이 31세의 정치 초심자는 교육 분야에서 큰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존 키 수상은 데빗 시모어가 교육부와 규제 개혁부의 국회 정무 차관의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파이 문건 누출에 대한 추측이 제기되어 작년에 장관직을 사임했던 나비 넥타이의 피터 던이 국민당으로 다시 돌아왔다
던은 내무부 장관직을 계속 지켰으며, 존 키 수상은 다음주 초에 개편된 내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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