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10번째로 노령층이 살기 좋은 나라로 조사되었다.
Global AgeWatch 지수2014는 전세계 60세 이상 인구의 90%이상에 해당하는 세계 96개국을 대상으로 노령층의 수입 보장, 건강 상태, 개인 활동 능력, 사회적 환경을 조사했다.
오타고 대학교의 킬링 박사는 뉴질랜드가 평균적으로 10위를 차지하였으나 분야별로 살펴보았을 때 앞으로 반드시 보강 발전 시켜야 할 분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 활동 능력은 6위였는데 이는 높은 의무교육과 정년의 보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노령층의 경제활동에도 불구하고 수입 보장 부분은 27위였다.
사회적 환경은 가장 낮은 순위였으며 노령층을 위한 공공 교통과 신체적 안전을 위해 사회가 보강 발전시켜야 할 분야였다. 건강 상태에서는 호주 다음 순위였고 영국보다는 높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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