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키위 보트설계회사가 가라앉지 않는 보트를 만들어 호주 연방경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남섬에 위치한 스타비크라프트사는 최근 호주 연방경찰로부터 수백만달러에 이르는 오더를 받아 9개의 최신식 보트를 팔게됐다.
스타비크라프트의 보트들은 절대로 가라앉지 않기로 유명하다. 폴 에덤스 매니저는 호주정부기관이 보트를 순찰임무와 국경 경비 임무 등에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독특한디자인의 이 보트는 튜브형으로 만들어졌으며, 보트 양끝의5개의 칸막이들은 각각 따로 봉인돼, 이 중 한개가 망가지더라도 보트의 전체적인 안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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