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 평가기관인 QS가 발표한 2014년 세계대학 평가에서 뉴질랜드 대학은 1곳만 상위 100위 이내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능력과 교육수준, 졸업생평판도, 그리고 국제화 등 총 4개 분야에 6개 지표를 통해 시행한 해당 평가에 의하면 미국 보스턴의 MIT가 선정됐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국 대학들인 캠브리지대학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하버드는 4위 옥스포드는 5위에 올랐으며 스탠포드가 7위, 캘리포니아 공대(CALTEC)가 8위, 프린스턴이 9위, 그리고 예일대학이 10위에 각각 뽑힌 것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는 100위안에 드는 대학이 1곳으로 92위를 차지한 오클랜드대학이 유일한 방면에 이웃나라 호주는 100위안에 드는 대학이 8개로 호주국립대학이 25위를 차지하였으며, 멜버른 대학이 33위, 시드니대학이 37위, 퀸스랜드 대학이 43위, 뉴사우스웰 대학이 48위,모나쉬 대학이 70위, 웨스턴호주대학이 89위, 그리고 아들레이드 대학이 100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한국은 3곳의 대학이 100위안을 차지하였는데, 서울대가 31위로 KAIST가 51위, 그리고 포항공대(POSTECH)가 86위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