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다운타운 쇼핑 센터의 지하철역과 재개발 계획으로 지하 주차장을 잃게되는 보상으로 2천만 달러를 지불하여야 할 것으로 도시 계획 플래너가 밝혔다.
이러한 내용은 오늘11일 있을 시내 중심지에 있는 퀸 엘리자베스 광장과 대형 쇼핑 몰과 고층 건물로 변경될 프리신트 프로퍼티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자료로서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이 승인되어 진행되게 되면 다운타운 지역의 16개 대형 재개발 계획들 중 두 개의 계획이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달 다운타운 지역의 해안벽 보수 공사에 4천 만 달러의 비용에 이어 어제 10일 크루즈 유람선들을 위한 부두 확장 공사로 수 천 만 달러에 대한 시민들의 추가 부담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상당 금액의 시민들의 부담에 추가로 퀸 엘리자베스 광장과 다운타운 지역의 재개발과 지하철 연계 공사로 약 470대의 지하 주차장이 없어지게 되며, 이로 인하여 추가로 2천만 달러의 보상금이 지불되어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운실측은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와 오클랜드 카운실 프로퍼티 주식회사 등 카운실 내부 운영 회사들간에 이미 사전 협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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