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은 전력 정책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데 저렴한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대출을 갚아 나가면서 동시에 발전된 전력을 무료로 쓸 수 있고 남는 전력은 다시 판매할 수 있다.
에너지 정책 보고서는 태양광 패널 설치에 드는 비용이 지난 6년 동안 75% 인하하였다고 전했다. 2008년 이래 태양열 전력이 장려된 호주 퀸즈랜드의 경우 태양열이 강한 한낮에는 전력량은 저장이 되고 있으며 이 지역 가정들은 호주의 4번째 전력 공급자가 되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 호주 정부는 이들에게 전력비로 2억4천2백만불을 지불했다.
녹색당의 또 다른 전력 정책으로는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천 만불 지원, 정부 공용차의 전기차 전환, 전기차를 구입하는 만 명에게 현금 천불 지급 및 고정적인 전력 사용자를 위한 제한적인 기본료와 실시간 요금 등이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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