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국제 포경 위원회가 일본의 과학적 면목의 고래잡이 프로그램을 금지시키도록 하기위해, 국제 사법 재판소의 판결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뉴질랜드의 제의를 지지할 예정이다
이번 주 슬로베니아에서의 회의는 국제 사법재판소가 3월에 일본의 연례 남극 고래 잡이가 과학적인 목적이 아니라 상업적인 목적으로, 불법이라고 판결을 내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이다.
일본은2014/15 고래 시즌은 취소했으나, 고래잡이 재개를 위해 국제 포경 위원회의 과학적인 목적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맞추는 새로운 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는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을 국제 포경 위원회의 규정으로 구체화시키는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호주의 그래그 헌트 환경부 장관은 호주는 뉴질랜드의 이러한 해결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업적 용도의 고래잡이는 1986년 국제 포경 위원회의 일시 중지 조치 하에 금지됐으며, 이 조치로 20세기에 거의 멸종 될 만큼 포획된 많은 고래 종들이 다시 늘어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