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환경정책으로 북섬에 새로운 카우리숲 국립공원을 조성하고 해양보호를 철저히 검증하며 유해 생물 박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국립공원이 지정되면 15번째 국립공원이며 로토루아 북쪽에서는 처음이 될 것이다. 국민당은 가지마름병으로부터 카우리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3천만불을 약속했다. 다음 단계로는 노스랜드의 관광사업을 위해 지역 마오리 단체와 함께 관광객을 위한 시설 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이다.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460,000헥타에 달하는 해양 보호 구역을 지정하였다. 국민당은 다음 단계는 해양 보호 구역 법령에 따라 해양 생태계보호를 철저히 검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매년 2천5백만 마리의 토종 보호 새를 해치고 있는 천적을 박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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