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쿨버스가 학교 주변에서 속도를 위반해 경찰이 세웠다.
넬슨 베이즈 예방국 임시 상임 매니저인 마이크 워들 경찰은 고속운전을 하는 스쿨버스를 발견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전자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므로 도로상의 위험요소들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방국은 젊은 운전자들과,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운전면허증을 위조하는 등의 범죄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찰은, 12시간 동안 121개의 차량을 세우고 101건의 교통위반 벌금청구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 중 32개의 티켓은 속도위반, 18개의 티켓은20km 이상 속도를 위반한 경우, 그리고 나머지 13명의 운전자들은 만기된 운전면허증을 사용하거나 핸드폰을 사용한 이유로 발급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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