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변화로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이번 토요일의 선거 이후 또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선거철의 불안정한 상황과 양도 소득세에 대한 논란, 임대용 주택의 새로운 안전 규정의 소개와 은행 융자의 부동산 가치 대비 융자 금액 한도 제한 그리고 계절적으로 조용한 겨울을 맞이하면서 주택 부동산 경기가 비교적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협회는 지난 달 주거용 주택 부동산 매매 건수는 그 전 달에 비교하여 7%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물의 리스팅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부동산 회사들과 은행들은 선거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봄철이 다가오면서 선거도 끝난 11월부터는 다시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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