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도로에서의 속도 제한을 올리는 계획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속도 제한을 시속 110km 로 올리는 것에 반대했으나, 대다수는 찬성했다
자동차 협회는 오클랜드, 와이카토,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의 고속도로들이 속도제한을 올리는 후보 도로들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와이카토 고속 도로와 곧 완공될 트란스 미션 걸리와 웰링톤 북부와 오클랜드의 노던 게이트가 고려되고 있다
그러나 도로의 질이 떨어지는 곳은 속도 제한이 줄어들 수도 있다.
정부가 시속 100km 를 허용하기 위해서는 법의 변경이 필요하다
자동차 협회는 내년 중반까지 어느 곳의 속도제한을 올릴 것인가 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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