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택시 요금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비싸..

웰링턴 택시 요금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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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의 택시 요금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오클랜드의 택시 요금은 열 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되었다.


독일의 도이취 은행의 소비자 가격에 대한 조사에서 8Km 거리에 대한 택시 요금을 비교하였는데, 웰링턴의 택시 요금은 33달러 82센트로 취리히, 베를린, 런던 그 다음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는 24달러 87센트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택시 협회의 로저 힐 대표는 택시 요금은 주행 거리에 대한 요금과 택시 기사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뉴질랜드의 택시 요금이 저렴하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만, 택시 기사들의 서비스는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이취 은행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비롯하여 아디다스 스포츠 신발, 아이폰, 맥북, 리바이스 청바지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제품에 대하여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치루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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