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바로 며칠 전에 급격한 변화가 녹색당에서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ONE News의 콜마르 부른톤 여론 조사는 노동당은 사상 최저치인 25%를 그리고 녹색당은 사상 최고치인 14%를 보여주고 있다.
녹색당은 국민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국민당과 함께 일할 가능성이 있다.
녹색당의 러셀 놀만 공동 당수는 과거에도 단열 계획이나 전국 사이클 도로 등에서 국민당과 함께 일했으며, 만약에 이러한 기회가 다시 생겨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면 그것을 고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ONE News 의 여론 조사는 존 키 수상이 이전에 국민당에 협조했던 당들과 정부를 구성할 수도 있을 것임을 밝혔다.
국민당이58석을 얻는 다면 ACT당과 United Future 당의 지원으로 60 석을 확보할 수 있으며, 2석으로 예상되는 마오리 당을 합치면, 중도 우파는 122석의 국회의석 에서 1석이 많은 62석으로 다수당이 될 수 있다
중도 좌파인 노동당과 녹색당은 또한 정부를 구성할 수 있으나 윈스턴 피터스에게 구애하고, 마오리 당과 인터넷 마나 당으로부터 지원을 얻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존 키 수상은 녹색당과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여론 조사는 또한 4%의 지지를 얻고 있는 콜린 크래그 보수당 당수가 윈스턴 피터스 를 물리치고 킹 메이커의 진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음을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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