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어제 11일 있었던 선거 유세장에서 많은 시민들의 지지로 인기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번 선거에서의 재선출을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계속해서 비가 오는 가운데 열렸던 타우랑가의 레드 스퀘어에서의 제일당 유세장에는 약 2백 명이 넘는 수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피터스 당수의 21년 지역구 인기를 재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분 정도의 유세 연설을 하면서 피터스 당수는 부동산의 외국인 소유 반대와 늘어나고 있는 이민자들의 수 그리고 늘어나고 있는 외채 등에 대하여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스 당수는 제일당의 지지도를 최근의 여론 조사 결과들과 비속의 군중들로 재삼 확인하면서 다소 완화된 분위기 속에서 연설을 하였으며,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지지자들의 성원으로 국회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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