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의 양도 소득세 정책에 대한 존 키 수상과 데빗 컨리프 노동당 당수 사이의 말의 전쟁이 수그러 들일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존 키 수상은 데빗 컨리프 노동당 당수가 상속된 부동산에 대한 양도 소득세가 언제 시행될지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컨리프는 상속된 부동산은 상속된지 1달 이내에 매각되지 않는 한 양도 소득세에 적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컨 리프는 자신의 가장 중요한 세금정책에 대해 더욱 더 많은 실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했으며 1달의 유예 기간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인들이 한 달 이내에 사망한 부모로부터 받은 주택을 매각 하지 않으면 양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것은 어이없는 생각 이라고 비난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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