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에 대한 지지도가 더티 폴리틱스 책이 발행된 지 3주가 지나고 있지만, 약간 수그러들었을 뿐 여전히 독자적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최근의 헤럴드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존 키 총리는 더티 폴리틱스의 고리타분한 스토리에 대하여 많은 유권자들이 식상해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국민당의 지지도는 8월 이후 약 2%의 지지도가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50.3%의 지지도로 121석의 국회 의석 중 63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의 지지도는 계속해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23.8%의 지지도로 국회 의석 30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색당은 지지도에 변화없이 나타나 14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제일당의 지지도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6%의 지지도를 보이며 7석의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3.5%의 보수당 역시 지지도가 늘어나고 있으나, 마오리 당은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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