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테 아타투 페닌술라의 여빌 로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14세 소년의 신원이 밝혀졌다.
이름은 이던 스코트이며 경찰에 따르면 그는 뒷좌석에 앉아있었으며 사고현장에서 즉사했다. 앞좌석에 앉아있었던 16세의 두 소년은 경상을 입고 오클랜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이 고속운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주변의 1400여 가구가 8일 오전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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