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거 운영자인 카메론 슬레터의 언론과 법적 싸움이 오늘 10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서 재개 된다.
논란이 많은 ‘고래 기름’ 블로거는 지난주 Fairfax, APN 그리고 Mediaworks 을 상대로 헤커 에 의해 탈취된 정보들이 공개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소송을 시작했었다.
슬레터의 이메일들이 니키 하가의 ‘더러운 정치’ 책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더 많은 정보들이 트위터를 통해 누출 되고 있다.
판사는 더 이상의 정보가 공개되는 것에 대해 임시적인 제한 조치를 취했으나 언론 기구들은 아직도 그들이 입수한 정보들의 공개를 계속하고 있다.
슬레터는 ONE News 에서 ‘더러운 정치’ 저자 하거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분리하여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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