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크리켓 시즌에 ‘캣치 어 밀리온’ 이라는 콤피티션을 펼친 맥주회사 투이는 내년도에 있을 크리켓 월드컵 대회에서도 이 콤피티션을 계속할 방침이지만 상금은 뉴질랜드 대표팀인 블랙캡스의 경기 성적에 따를 것으로 밝혔다.
지난 시즌 오렌지 색 티 셔츠를 입고 6점짜리 공을 한 손으로 잡으면 10만 달러를 상금으로 하는 콤피티션으로 상당히 많은 크리켓 팬들이 경기장에 몰려들었으며, 겨우 두 명의 관객만이 각각 십 만 달러를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에도 이 콤피티션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금 총액은 크리켓 월드컵에서 블랙캡스의 성적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도의 콤피티션은 총 상금 25만 달러로 시작하여 블랙 캡스 팀이 승리를 하여 8강 4강 결승에 진출할 때마다 상금 액수를 늘리는 방침으로 만약 블랙캡스가 우승을 한다면 총 상금 백 만 달러를 오렌지 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으로 공을 잡은 사람들에게 배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화면: Tui 웹사이트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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