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률이 아직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일 맥린 판사는 6월30일 현재 년간 자살자 현황을 발표했다.
작년 자료와 비교하여 총 자살자 수는 12명이 적은 529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4세 미만은 144명에서 110명으로 감소하였고15세에서 19세 사이는 46명으로 지난 7년간 가장 낮은 수였다.
35세에서 39세 사이 또한 35명으로, 자료가 처음 발표된2007년 이래 가장 적었다. 그러나 60세 이상의 자살률은 2012/13년도의 75명에서 97명으로 증가하였다.
맥린 판사는 청소년의 자살률이 감소한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나 고령층의 자살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8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자살 방지를 돕는 단체는 다음과 같으며 주 7일 24시간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Lifeline - 0800 543 354 or (09) 5222 999 within Auckland
Depression Helpline (8 am to 12 midnight) - 0800 111 757
Healthline - 0800 611 116
Samaritans - 0800 726 666 (for callers from the Lower North Island, Christchurch and West Coast) or 0800 211 211 / (04) 473 9739 (for callers from all other regions)
Suicide Crisis Helpline (aimed at those in distress, or those who are concerned about the wellbeing of someone else) - 0508 828 865 (0508 TAUTOKO)
Youthline - 0800 376 633, free text 234 or email talk@youthline.co.nz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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