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선호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존 키 총리에 대한 지지도가 지난 6월의 조사 결과보다 8.5%나 떨어졌으나 여전히 65%의 확고한 지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 총리의 업무 수행 정도에 대하여도 50% 정도가 만족스러운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 역시 4%의 지지도를 더 얻으며 15%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컨리프 당수의 역할에 대하여는 보통이다가43.2%로 응답하였으며, 만족 또는 그 이상의 평가를 한 사람들도 19%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도 5.1%의 총리 선호도를 얻었으며, 녹색당의 러셀 노먼 공동 당수도 3.5%의 지지도를 얻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여론 조사 결과를 국회 의석으로 환산한다면 총 의석 120석중 국민당은 64석, 노동당 32석, 녹색당 18석으로 나타났으며, 인터넷 마나당이 3석, 마오리 당1석, 미래 연합당 1석, 행동당 1석 등을 차지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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