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피터스는 선거전에서 뉴질랜드는 매주 거의 800명씩 입국하는 이민자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이민에 대해 강하게 공격하고 나섰다.
140,000명의 뉴질랜드인이 일자리가 없으며 오클랜드의 주택 문제는 심각하고 병원과 학교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21일 발표된 이민 통계자료를 근거로 하여 연간 41,000명이 뉴질랜드로 이민 오는 것을 “견딜 수 없는”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정부는 이민에 대한 통제를 전혀 하지 않으며 개방 정책으로 인구의 빠른 증가를 가져왔으나 늘어난 인구에 맞는 실질적인 보건, 교육, 사회적 기반 확대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민은 뉴질랜드 제일당의 가장 중요한 이슈이며 이민자 수의 통제를 주장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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