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그 북쪽의 노스랜드 지역은 6월 겨울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일주일 정도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기상관계자는 예보하였다.
기상청의 스티븐 글래시 통보관은 베이 오브 플렌티와 타라나키 지역을 가로지르는 선 이북의 지역은 다음 주 금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글래시 통보관은 오클랜드 지역은 6월 이후 처음으로 맑은 날씨가 일주일 계속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7월 맑은 날씨가 3일 계속된 것이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동안 기온은 밤과 아침의 온도가 제법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일 있을 올블랙스와 월러비의 블레디슬로 컵 럭비 경기 동안에도 시작할 때에는 10도 정도이지만 경기가 끝날 때에는 7도 정도로 떨어져 쌀쌀한 밤에 대비한 옷차림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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