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낮 주말부터 시작된 쾌청한 날씨는 이번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섬의 중북부 지역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었으며,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해밀턴, 왕가레이, 타우랑가, 뉴플리머스 등의 지역은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제의 맑은 날씨로 시계가 멀리까지 깨끗하게 열리며, 해밀턴 지역에서는100Km가 넘게 떨어져있는 루아페후 산의 정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에도 쾌청한 맑은 날씨가 계속되지만 내일부터 간간히 구름이 끼기 시작하며, 오클랜드 지역은 최고 15도를 넘는 따가운 햇살을 즐길 수 있지만 밤 사이 최저 5도까지 내려가며 제법 쌀쌀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에는 약간의 빗방울이 예상되어 열흘만에 첫 비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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