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오클랜드 카운실이 추진하려 했던 합계 3억 달러 상당의 각종 계획들이 다음 회계 기간으로 미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서비스 사업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클랜드의 노후된 스톰워터 하수 시스템의 단계적 대체 계획과 파넬과 푸케코헤 지역의 버스 전용 차선 설치 계획과 철도 계획들의 1억 달러 예산의 추진 사업들도 다음 회계 연도로 미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큰 사업 계획 뿐만 아니라 리버헤드 지역의 스케이트 파크 계획과 망게레 이스트 지역의 놀이터와 공중 화장실 개선 그리고 마운트 알버트 타운 센터의 미관 개선 사업 등 지역적인 개발 사업으로 3억 5천 만 달러의 사업들도 다음 회계 연도로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 레이트를 평균 2.5% 인상 정책에 맞추어 예산 삭감과 추진 사업 계획의 긴급성에 대하여 다시 점검하여 오는 목요일 금년도 오클랜드 카운실의 예산과 향후 10년간의 투자 계획들을 수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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