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에 최고급 호화 아파트가 세워지며, 이에 대하여 도면 상태로 분양이 시작된 지 일주일만에 펜트하우스가 5백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매 계약으로 4백 스퀘어 미터의 펜트하우스는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싸고 호화스러운 주택들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판매 위임을 맡은 베일리즈 부동산 회사는 밝혔다.
이 아파트 건설 계획은 오클랜드 걸스 그래마 스쿨을 내려다보고 있는 홉타운 스트리트의 전 텔레콤 빌딩으로 현재 15층의 건물을 증개축하여 18층의 고급 아파트 건물로 2016년 중반기 경에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경비원을 포함하여 최고급 아파트 단지가 될 이 건물은 39만 달러의 54스퀘어 미터의 원베드룸을 비롯하여 69만 달러의 투 베드룸, 백 5십만 달러의 쓰리 베드룸 등 모두 119세대의 계획으로 거의 대부분이 주인이 거주 목적으로 구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바디콥의 관리비도 연간 4-5천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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