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환자들의 암 치료 대기 시간을 줄이는데 4천 만 불을 지원하고 뼈, 근육, 관절 관련 환자들과 더 많은 대기 수술을 위해 5천 만 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60%의 환자들만이 일반의 진료 후 62일 이내에 전문의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2017년 중반까지 적어도 90%로 늘릴 계획이다.
보건부 토니 레이얼 장관은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초기에 개입하는 기본 치료에 6백 만 불 지원을 포함하여, 뼈, 근육, 관절 관련 환자 지원에 5천 만불 기금을 신설한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 지원은 환자들이 초기에 치료를 받아 빨리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약 3천만불이 공공 의료 시스템의 관절 관련 수술에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4백 만 불을 지원하여 탈장, 담석, 정맥 수술과 같은 일반 수술을 추가로 1500회 더 할 수 있도록 한다.
존 키 수상은 새로운 기금은 국민당이 새로이 할당한 예산에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으나 전체 보건 분야에 모두 얼마가 쓰여질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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