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만델 지역 두 곳에서 카우리 나무 가지마름병이 확인되었다.
카우리 나무 가지마름병은 지난 3월 왕가포우마 숲과 후카라히 보전지역에서 처음 확인 되었으며 이제 그 북쪽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병의 확대를 막기 위해 이 지역은 폐쇄되었으며 감독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병이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병의 확대를 막고 코로만델 지역 보호 위한 작업들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감독 프로그램은 카우리 나무에 발생하는 의심스러운 증세들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카우리 가지마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New Zealand Forest Service가 왕가포우마의 상업용 소나무 숲을 시작하던 수 십 년 전부터 퍼지기 시작했다. 또한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지역에서 발생한 가지마름병에도 New Zealand Forest Service의 개발이 관련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