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마취 전문사가 병원에서 약을 몰래 훔쳐 사용한 상태로 환자의 수술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약물 오용 사례들이 지난 12년 동안 22건이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취 전문사인 크리스틴 로슨은 지난 해 6월 엡섬의 머씨 병원애서 수술 중 약물 복용 상태로 수술실에서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그 당시 로슨으로 인하여 어떠한 피해나 환자의 수술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던 것으로 밝혔으며, 보건 시행 규율 위원회에서는 어제 로슨을 의료진 등록 명부에서 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23 차례의 약물 오용 사례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슨의 경우만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