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예산 2014’의 핵심 내용

[총리 칼럼]‘예산 2014’의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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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저는 올해 예산에 대한 Bill English 재무부 장관의 발표를 옆에서 자랑스럽게 지켜봤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예산 2014’는 뉴질랜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정적 측면에서 정부의 재무상태는 이전보다 크게 개선됐으며 신뢰도 설문도 더 나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내년 37,200만 달러의 소규모 흑자를 시작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흑자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지출도 신중하면서 책임 있는 방법을 통해 조금씩 늘릴 계획입니다.

 

국민당은 저렴한 주택을 더 많이 짓고 교사 자질을 향상시켜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뉴질랜드인이 세계무대에서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 2014’에서 정부는 어린 아이를 둔 가정과 아동 복지를 예산 지출의 핵심으로 삼아 5억 달러의 포괄적인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내년부터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가정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급 육아휴가와 가족수당을 늘리고 취약아동 보호와 유아교육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건 분야 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연간 15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유아교육과 초중고 교육 예산은 대학 및 직업교육 등 제3차 교육에 투입되는 추가 예산 30억 달러를 포함해 100억 달러에 달하게 됩니다.

 

이 같은 국민당 정부의 노력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실질적으로 돕고 성장하는 경제를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가까운 이웃을 포함해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뉴질랜드는 매우 유리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우리는 매우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이제 모든 것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은 국민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정부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결과물을 산출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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