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의 상징이었던 원 트리 힐이 125살의 소나무가 잘라지면서 노트리 힐로 별명이 지어졌으나, 곧 죽은 소나무를 대치할 다른 나무를 심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앙티 화투아 오 오라케이는 죽은 오래된 나무에 대하여 조의를 표하며 이는 곧 새로운 나무를 원트리 힐에 심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국회에서 화산 지형 지물로 지정된 장소의 변경에 대한 법 개정안이 마지막 독서 과정을 거쳐 절차를 밟게 되며, 그 이후에는 오클랜드 주위의 14개 화산 지형 지물에 대한 소유주들이 결정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도에 마오리 강경파로부터 공격을 받은 소나무는 그 후 6년 후 원트리힐에서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여러가지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대체 품종으로 토타라 나무 아니면 포후투카와 나무가 추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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