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Show 에서 맛도 보고 구입도 하고...

Food Show 에서 맛도 보고 구입도 하고...

0 개 2,609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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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ood Show가 ASB Show Ground 에서 8월 1일~3일까지 열립니다.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찾는 이 행사에는 오클랜드 영사관의 협조로 한국 음식 부스도 6개 업체(빙그레,오뚜기, 종갓집,한양, Mr. Park, Quality 등)가 참가했습니다. 김밥 만들기 체험 코너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기도 하는데요.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한국 음식을 알리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한국식품 코너는 푸드쇼 현장 주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때 왼쪽 안, 음식쇼 등을 하는 극장 코너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1일 오전 11시 이미 넓은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사람들이 즐기는 행사인데요.

과연 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몰리는 걸까요?

첫째, 입장료는 있지만 Food Show 에서 많은 음식을 무료 시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각 부스마다 시민들이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부스 앞을 각 업체에서 무료 시식할 음식이나 와인, 음료수,초콜렛 등으로 채워놓습니다.

둘째,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물품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흔히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보다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업체에서는 이윤보다는 홍보의 목적으로 부스 운영을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음식만들기 쇼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양한 볼거리, 참여 거리를 제공합니다. 1일 금요일의 경우는 극장에서 직접 요리사가 음식만들기 쇼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식 Recipes 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넷째, 뉴질랜드 현지의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다섯째,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 수집이 가능합니다.

보통 이 푸드쇼를 해마다 기다렸다가 즐기는 사람들은 이른 아침에 방문해 늦은 시간까지 각 부스를 돌며 이벤트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입장료는 어른은 $28, 12세까지는 $15,  5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주차장은 주차료도 비싸고 만차가 되기 쉬우므로 인근 원트리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Auckland Food Show 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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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프다는 아들에게 마약 먹여 죽게 만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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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961 | 2014.07.31
RSA는 어제 30일부터 효력을 발생하는 퇴역 군인 지원법을 환영했으나 일부 제정된 법률에 대해서는 실망을 표했다 돈 맥키버 RSA 전국 회장은 중요한 이정표로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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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3,478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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