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이 다가오는 선거를 위한 비례대표제 명단을 발표했다
존 키 수상과 빌 잉글리쉬가 선두 2 자리를 차지했으며, 그뒤를 데비드 카터와 제리 브라운리 가 뒤를 이었다
주디스 콜린스가 2011 년 선거 때 보다 1 순위가 오른 6 번째에 등록됐으며,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이 18위에서 7번 순위로 급 상승했다
국민당은 국회 의석에 경합을 벌일수 있는 소수민족과 여성의 정치가들의 부족으로 2011년 선거시 비난을 받았다
이번에는 순위 20 위안에 드는 여성의 수가 5명에서 6명으로 약간 증가했다.
75명의 당 서열 순위 리스트에서는 21명이 여성 후보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회에서도 국민당의 여성 의원의 수는 25%인 15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동당의 43%와는 대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굿휄로우 국민당 당의장은 이번 선거 당 서열에는 여성 후보자들의 수가 비교적 적지만, 국민당 내부에 미래 정치 무대에 활동할 상당한 수의 여성들이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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