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철도와 역사에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별 철도 경찰대의 구성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구상은 오클랜드 카운실러 회의에서 무임 승차하는 사람들을 막을 방법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지적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 관계자는 장기적인 방안의 하나로 철도 경찰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중이며, 호주를 비롯하여 카나다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인도, 러시아 등 많은 선진 국가들도 철도 경찰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또한 마누레와 지역 위원회에서는 기차역과 플랫폼에서 많은 싸움과 낙서, 기물 파손 등등의 사고가 늘어나면서 철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상당수가 다른 교통 수단으로 변경할 우려가 많은 것으로 우려를 표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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