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디지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클랜드 사람들은 대부분 카운실의 예산 삭감을 해결하기 위해서 카운실 직원과 연봉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운실은 연간 수천만달러의 운영비와 렌브라운 시장의 향후10년계획 자본 투자예산을 줄여야 한다.
응답자의42.5%는 카운실 직원을 줄이고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고 답했으며20.3%는 레이트의2.5% 인상을 원했고, 19.2%는286억달러의 시티레일링크 건설계획을2016년에서2020년까지 연기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밖에8.9%의 응답자들은 도서관 개장시간을 줄이거나 무생물 수집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조사는75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 중 오클랜드 사람들은248명이었다. 난단 모닥 디지폴 제네랄 매니저는248명은 매우 작은 수이지만, 전국의750명의 생각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현재8100명의 풀타임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8개의 카운실 직원9430명보다 적은 수이다.
연봉은1500명의 직원들은1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합하면 7억2백만달러이다.
가장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워터케어의 마크 포드 사장이며78만달러를 받고 있다.
새 카운실 최고 경영자 스테픈 타운의2년 고정급 연봉은63만달러로 이전 최고 경영자보다76만8천7백40달러 낮다. 렌 브라운 시장의 연봉은 이번 달3.4% 오른 25만9천500달러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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