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마누카우 철도 라인(Manukau Line)에 다음주부터
새로 도입된 전철 차량이 투입돼 운행을 시작한다.
8월 16일(토) 오클랜드 교통 당국의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새 전철은 다음달부터 전면적인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출퇴근 혼잡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만 운행된다.
같은 종류의 새 전철이 지난 4월에 이미 오네훈가(Onehunga) 라인에서 선 보인바 있는데, 운행 중 간헐적인 전력
문제가 발생해 이에 대한 시험이 계속 중이지만 이로 인한 안전상 문제점은 없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