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이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TV 1의 원뉴스 콜마브런턴 여론조사와 TV3의 여론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세 번째 정권을 쉽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던 국민당에 대한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현 정부의 비열한 방법의 정권 유지에 대한 책이 발간되기도 하였지만, 녹색당의 부유층에 대한 새로운 과세에 대한 제안에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 1의 원뉴스와 TV3의 뉴스에서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조사된 여론 조사의 결과를 각기 방송하였으며, 두 조사에서 국민당의 지지도가 각각 2%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TV 1의 뉴스에서 국민당의 지지도는 2% 하락하여 50%의 지지를 얻고 있는 반면 노동당도 2% 하락하여 26%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반면 TV3의 여론 조사에서는2%가 떨어진 국민당은 47%의 지지도를 보였으나 노동당은 2%의 지지도를 확보하면소 29%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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