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간호사 들이 환자들에게 배려있는 말을 더욱더 많이 하면서 간호사들이 환자 옆에서 보내는 시간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간호사 들이 서류 작업에 시간을 줄일수 있으며, 더욱 더 많은 시간을 직접 환자들을 돌보는 방법들을 요약하는 'Release to care' 라고 불리는 한 새로운 영국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지금까지 오클랜드 병원 병동의 두 곳이 이러한 변화와 함께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환자들에게 일어났던 일들, 각방에서 적용된 증가된 장비 등을 다음 교대자에게 인수를 하며, 각 환자의 중요한 정보를 상황판에 기록해 두는 것 등을 포함한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 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이 간호사들이 환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29% 에서 77% 로 극적으로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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