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는 동안 수 십만 명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새로이 책정된 주택 감정 가격이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주택 소유자들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자본 증식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지만, 상당히 많은 주택 소유자들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레이트에 대하여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어제 19일 오클랜드 광역시의 52만 5천 세대의 주택에 대한 새로운 감정 가격을 확정하였다고 밝히면서, 개별적인 감정 가격은11월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지역별로 감정 가격의 인상폭을 발표하였다.
오클랜드 주택의 새로운 감정 가격은 2011년의 마지막 주택 감정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평균 33%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트리 힐, 로열 오크, 오네훙가, 글렌 이네스 지역은 44%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버트 이든 지역은 37%, 데본포트 타카푸나 지역도 37%, 하이비스커스 이스트 코스트 지역도 29% 정도씩 감정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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