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칼럼] 다양한 리더쉽의 필요성

[존 키 총리 칼럼] 다양한 리더쉽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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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를 가족 친구와 편안하게 보내셨습니까? 저는 여러분께서 주변 분들과 부활달걀을 서로 나누는 기회가 됐기를 바랍니다.

 
부활절은 새로운 생명과 삶의 기회를 생각해보좋은 시간입니다. 뉴질랜드의 가장 장점 가운데 하나는 여러분이 어느 나라 출신이든,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커뮤니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뉴질랜드인이 각자의 분야에서 리더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민당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역 커뮤니티의 이사회에 참여함으로써 리더가 되고, 다른 이들은 자녀의 스포츠 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학부모-교사 협의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방 정부에 출마하거나 저의 전례를 따라 국회의원 출마를 고려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떤 리더가 되든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리더십이든 지역사회 또는 뉴질랜드에 이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리더로서 참여하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소수민족부 홈페이지에는 이와 관련해 유용한 정보가 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들은 여러분을 지원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번주 저는 웰링턴에서 열리는 안작데이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안작데이는 ANZAC 참전용사를 기리는 날입니다.

이날은 1915 4 25 갈리폴리에 처음 첫발을 내디딘 뉴질랜드-호주연합군 가운데 목숨을 잃은 2,700 이상의 뉴질랜드인을 기억하고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또한, 안작데이는 1915년 이후 다른 전장에서 나라를 위해 복무한 참전용사를 기억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의 용감한 남녀 군인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 세계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안작데이 기념식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인이 우리 군대의 역사를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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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923 | 2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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