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웨이크보더 “외국서 훈련 중 부상, 치료비 모금 활발”

키위 웨이크보더 “외국서 훈련 중 부상, 치료비 모금 활발”

0 개 1,238 서현
BRAD%20TEN%20Sequence[1].jpg
 
뉴질랜드 출신의 웨이크보드 선수가 미국에서 훈련 중 척추를 다쳤으나 수술 경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를 돕기 위해 상당한 금액의 성금이 걷히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하지 않은 웨이크보드(wakeboard)는 수상스키 중 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상스키와는 달리 물 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이 종목에서 한때 주니어 세계 챔피언이었던 브래드 스밀(Brad Smeele, 27) 선수가 7 6(,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올란도에서 훈련 중 ‘triple somersault’ 묘기를 보이다가 허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7 8() 국내에 있는 그의 가족 중 한 명은, 다행스럽게도 그의 척수가 손상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오늘 저녁 늦게 의사로부터 전해질 수술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비록 상황이 힘들지만 가족들이 잘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그는 4번 척추가 골절돼 당시 목 부위 아래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었으며 무려 7시간에 걸친 큰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결과 척수를 다치기는 했지만 손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변에서는 미국에서 수술을 받게 된 그의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기금 마련이 시작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 각계에서 성금이 답지해 이미 25,000 달러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스밀은 12살 때부터 웨이크보더에 도전했으며 지금까지 2차례 주니어 세계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 4년 동안 세계를 돌며 프로로 활동해 왔다.
(사진 출처: 브래드 스밀의 홈페이지)

심한 돌풍 오클랜드와 코로만델에 9일 저녁까지 지속될 것

댓글 0 | 조회 1,906 | 2014.07.09
강력한 바람과 비가 북섬 지역들을 강타하고 있으며 수천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나무들과 가지들이 전선들을 끊어 오늘 9일 아침 오클랜드에서는13,000 명 이상이 전… 더보기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 이번 주 한국 방문..

댓글 0 | 조회 1,205 | 2014.07.09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이 한국,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그루지아를 이번주에 방문한다 서울에서 맥컬리는 뉴질랜드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의 진전을 위해 유 병세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달러 절감에 따라 큰 프로잭트 지연 될 수도..

댓글 0 | 조회 938 | 2014.07.09
오클랜드 카운실이 앞으로 10년간 28억 달러 절감을 모색함에 따라, 커뮤니티 서비스의 삭감과 큰 운송프로잭트들의 지연에 직면할수 있다 랜 브라운 시장은 1년에9… 더보기
Now

현재 키위 웨이크보더 “외국서 훈련 중 부상, 치료비 모금 활발”

댓글 0 | 조회 1,239 | 2014.07.08
뉴질랜드 출신의 웨이크보드 선수가 미국에서 훈련 중 척추를 다쳤으나 수술 경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를 돕기 위해 상당한 금액의 성금이 걷히고 있다. 일… 더보기

“측면 높은 차량들, 오클랜드 하버브리지 강풍 조심!”

댓글 0 | 조회 2,066 | 2014.07.08
7월 8일(화) 노스랜드를 중심으로 한 북섬 북부 지역에서 지붕이 날아가고 전신주와 나무가 쓰러져 수천 채 이상 주택에서 전기가 끊기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하고 … 더보기

Bowel Screening Programme offers unique oppor…

댓글 0 | 조회 1,157 | 2014.07.08
Latest figures released from the Waitemata District Health Board’s Bowel Screening Pilot s… 더보기

존 키 수상, 노동당 당수의 논평을 “무례한” 것으로 명시

댓글 0 | 조회 915 | 2014.07.08
존 키 수상은 노동당 당수의 논평을 “무례한” 것으로 명시하며 데이빗 컨리프 가 한 것과 같이 한 남자로서사과를 하지는 않을것 이라고 말했다 컨리프는 지난주 오클… 더보기

하이힐과 고무장화에서 가장 많이 다쳐..

댓글 0 | 조회 1,248 | 2014.07.08
ACC로 부터의 새로운 수치는 키위들이 신는 신발류에서 하이힐과 고무장화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부 기관은 매년 약 170만건의 크레임을 받고 있으며,… 더보기

가족 내에서의 가정폭력 뉴질랜드에서 큰 문제

댓글 0 | 조회 1,283 | 2014.07.08
가족 내에서의 가정폭력이 뉴질랜드에서 아직도 하나의 큰 문제이다 이러한 사실은 NZ Family Violence Clearinghouse 에 의한 최근의 자료에 … 더보기

노스랜드 “8~9일, 폭우와 강풍 조심해야”

댓글 0 | 조회 1,904 | 2014.07.07
북섬의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와 강풍 경고가 내려졌다. 기상당국은 7월 8일(화) 낮부터 9일에 걸쳐 서쪽에서 강한 저기압대가 다가오면서 노스랜드를 중심으로 … 더보기

법정 출두 앞둔 불법 송어잡이 낚시꾼들

댓글 0 | 조회 1,911 | 2014.07.07
30마리 가까운 송어를 불법으로 잡았던 남성들이 법정에 출두하게 됐다. 7월 7일(월) 북섬 로토루아 지역에서 불법 어획 혐의로 적발된 이스턴 베이 출신의 남성 … 더보기

와이라우 로드 ParknSave 앞 교통사고 발생,조심 운전 필요

댓글 0 | 조회 2,696 | 2014.07.07
7일 저녁 6시 30분경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와이라우 로드 ParknSave 앞 Porana 로드 교통 신호등 앞에서 승용차 추돌 상황 발생했습니다. 사고 차량들… 더보기

연기 자욱한 화재현장에서 인명 구한 경찰관

댓글 0 | 조회 1,216 | 2014.07.07
한 경찰관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자욱한 집안으로 뛰어들어가 할머니를 살려냈다. 영웅적인 행동으로 칭송을 받는 주인공은 북섬 서해안의 타우… 더보기

화물열차와 충돌해 트럭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1,240 | 2014.07.07
별도의 차단기가 설치되지 않은 건널목을 지나던 트럭이 기차와 부딪혀 운전사가 숨졌다. 사고는 7월 7일(월) 아침 8시경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에 위치한 애쉬버튼 인… 더보기

택배트럭과 사이클 충돌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1,423 | 2014.07.07
자전거와 밴 트럭이 충돌해 자전거를 몰던 여성이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7월 7일(월) 아침 6시 30분경에 북섬 해밀턴 인근 힐크레스트(illcr… 더보기

강가 바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슴 사냥꾼

댓글 0 | 조회 1,781 | 2014.07.07
사슴 사냥을 떠났다가 실종된 지 1주일이 넘었던 남섬의 한 30대 사냥꾼이 숨진 채 발견됐다. 웨스트코스트 경찰은 7월 7일(월) 코리 스테픈스(Corey Ste… 더보기

첨부 파일 열라는 위장 DHL 발송, 바이러스 및 스팸메일 주의

댓글 0 | 조회 12,440 | 2014.07.07
"만약 DHL이 패키지를 배송하려 하는데 배송을 위해 이메일 첨부파일을 열어 보도록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으신다면, 이 이메일은 사기성 메일이며 그러한 패키지는 존… 더보기

뉴질랜드 시민, 온라인 쇼핑 중 40%가 해외 쇼핑몰 이용.

댓글 0 | 조회 3,156 | 2014.07.07
뉴질랜드인은 올해 들어 6월까지 온라인 쇼핑으로 2억8천만불을 지출하였으나 이 중 40%는 ASOS나 amazon 같은 해외 쇼핑몰을 이용하였다. 이에 따라 소비… 더보기

노동당, 집권하면 교사 일인당 학생 수 낮출 것.

댓글 0 | 조회 1,278 | 2014.07.07
노동당이 집권하게 된다면 교사 2000명을 증원하여 교사 일인 당 학생 수를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웰링턴에서 열린 당대회에서 데이빗 컨리프는 추가 예산을 배정… 더보기

헬리콥터 한 대 추락하여 두 사람 다쳐..

댓글 0 | 조회 958 | 2014.07.07
말보로에서 헬리콥터 한 대가 추락하여 두 사람이 다쳤다 한 사람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또다른 사람은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이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은 이지역에… 더보기

노숙자 돕는 사람들 랜트비 피하기 위해...

댓글 0 | 조회 1,654 | 2014.07.07
노숙자들을 돕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랜트비를 피하기 위해 자동차나 캠퍼밴에서 잠을 자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사람들이 밀집된 차고등에서 열… 더보기

마오리 예술품 모투누이 판벽널 뉴질랜드로 돌아와.

댓글 0 | 조회 1,253 | 2014.07.07
마오리 예술품인 모투누이 판벽널이 40년 동안 해외를 떠돌다 무사히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이 판벽널은 300년전 타라나키에서 조각되었으며 파타키의 한 벽을 장식하… 더보기

북섬의 이스트 케이프에서 4.1의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154 | 2014.07.07
강도 4.1 의 지진이 어제 6일 오후 늦은 시점에 북섬의 이스트 케이프에서 있었다 지진은 6일 오후 4시54분에 있었으며 진원은 테 아라로아 동쪽 40Km ,진… 더보기

방학과 함께 찾아온 눈 “퀸스타운 공항은 만원”

댓글 0 | 조회 1,909 | 2014.07.05
남섬 여러 지역에 학교 방학 시작에 때맞춰 눈까지 내리면서 퀸스타운 공항이 승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7월 4일(금) 퀸스타운 공항은 국내선 26편과 국제선 20편… 더보기

먹거리로 본격 등장한 ‘케일’

댓글 0 | 조회 2,179 | 2014.07.05
양배추의 선조격인 케일(kale)이 뉴질랜드 국내에서 차츰 먹거리로 대중화되면서 캔터베리 농민들의 짭짤한 수입원이 돼주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가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