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시티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오클랜드 도심의 국제 컨벤션 센터에 대형 호텔을 신축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대형 호텔 계획은 12층 짜리 건물로 3백개의 객실을 포함한 5성급 호텔로 TVNZ건물 끝에서부터 스카이시티 사이트까지의 블럭에 짓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을 신축하면서 홉슨 스트리트와 넬슨 스트리트를 연결하는 6미터 폭의 보행 도로에는 상가와 식당가가 만들어지며, 5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계획으로 그 비용은 1억 7천에서 8천만 달러로 예상되어, 컨벤션 센터 건설 총 비용은 거의 6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시티의 나이젤 모리슨 최고 경영자는 어제 13일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사업의50% 확장으로 인근의 다른 비지니스들과 연계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밝히며, 확장 계획으로 모두 1350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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